코스피,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 마감
미래에셋證 "파월 의장 연설 대기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심리 확대"
◆…사진=연합뉴스
2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20포인트(0.67%) 내린 2564.19로 장을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2.5%), 삼성SDI(-3.1%), POSCO홀딩스(-3.47%), 포스코퓨처엠(-4.25%)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13포인트(0.35%) 오른 2590.52로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560억원, 30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99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17포인트(0.82%) 내린 866.97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350억원, 13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0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 대기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됐다"며 "현·선물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13포인트(0.35%) 오른 2590.52로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560억원, 30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99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17포인트(0.82%) 내린 866.97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350억원, 13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0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 대기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됐다"며 "현·선물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