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는 매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부동산소유자 주소지(법인은 본점소재지) 관할세무서에 자진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기한 내에 신고하고 이에 따른 세액을 납부하면 내야 할 세금의 3%를 공제해 준다.
종부세 역시 분납이 가능한데 분납가능세액은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1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종부세 납부액이 1800만원인 경우 1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인 800만원을 분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납부할 세액의 50%이하의 금액을 납부기한 경과 후 45일 이내에 나눠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종부세가 과세되는 경우에는 농어촌특별세가 덧붙여지는데 농어촌특별세는 종부세 납부 세액의 20%의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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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부세와 관련된 지방세
종전에는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건물은 재산세가 토지는 종합토지세가 과세되었으나 2005년부터는 주택은 건물과 토지를 통합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되고 일반건물은 재산세가 과세되고 있다.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건물 등을 보유한 자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부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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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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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산세에는 지방교육세가 부가돼 과세되며 세율은 재산세액의 20%의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공동시설세와 도시계획세는 재산세 고지서에 함께 병기해 납부고지서가 발부된다.
●세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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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국세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