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2600대로 내려가
대신證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 강세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 추가 하락 제한”
에코프로 10% 이상 오르며 ‘황제주’ 등극
◆…사진=연합뉴스 제공
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1.38포인트(0.43%) 내린 2607.62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 주가는 10% 이상 오르며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에 등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9포인트(0.21%) 오른 2624.59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동력을 잃고 하락 폭을 키워 장중 2600.67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3000억원, 187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477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5.85p(1.76%) 오른 914.1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99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7억원, 1375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에도 국내 반도체주는 숨고르기 국면으로 진입했으나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이 강세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9포인트(0.21%) 오른 2624.59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동력을 잃고 하락 폭을 키워 장중 2600.67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3000억원, 187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477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5.85p(1.76%) 오른 914.1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99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7억원, 1375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에도 국내 반도체주는 숨고르기 국면으로 진입했으나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이 강세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