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7회 로또 1등 당첨자 7명…각 35억원씩·강원-전북-경북 2곳 최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35억7090만1018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98명으로 당첨금은 각 4251만727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28만7806원(3235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9808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42만8987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7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3명, 수동 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강원 2곳, 전북 2곳, 경기 1곳, 경북 2곳 등 총 7곳이다.

1등 당첨자 7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3곳의 판매점은 △최강복권&아이스크림(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76-1) △현대장미슈퍼(전북 익산시 동서로61길 41 현대아파트1층108호) △로또복권애니타임점(경북 구미시 인동중앙로11길 24 애니타임편의점) 이다.

수동선택은 4곳으로 판매점은 △복권닷컴(강원 양양군 양양로 62) △복권닷컴(강원 양양군 양양로 62 △좋은날 복권방(전북 남원시 의총로 78 메이커스쿨) △옥좌로또점(경북 경주시 내외로 10 좌측4번째상가)이다.

이번 1077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8233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