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외국인 140억원 순매수로 주가 상승세 견인
신규 취급액 기준 전세대출 금리 3.61%로 가장 낮아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수급 개선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1일 장 초반 외국인들이 140억원 순매수하며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으로 집계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1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12% 오른 2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전세대출을 취급하는 국내 15개 은행의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전세대출 평균 금리는 연 4.43%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의 신규 취급액 기준 전세대출 금리는 3.61%로 전체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점이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6월 말 잔액 기준으로 보면 케이뱅크는 연 3.90%로 은행권 중 유일한 3%대 금리를 나타냈고 KB국민은행은 연 4.73%, 카카오뱅크는 연 4.54%로 4%대 금리를 제공했다.
잔액 기준 전세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제주은행으로 6.33%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1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12% 오른 2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전세대출을 취급하는 국내 15개 은행의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전세대출 평균 금리는 연 4.43%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의 신규 취급액 기준 전세대출 금리는 3.61%로 전체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점이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6월 말 잔액 기준으로 보면 케이뱅크는 연 3.90%로 은행권 중 유일한 3%대 금리를 나타냈고 KB국민은행은 연 4.73%, 카카오뱅크는 연 4.54%로 4%대 금리를 제공했다.
잔액 기준 전세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제주은행으로 6.33%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