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곤 부산청장 아동보호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정상곤)은 28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하며 따뜻한 세정을 펼쳤다.

이날 정상곤 청장은 연산9동에 소재한 아동보호시설 ‘종덕원’을 직접 찾아가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나라에서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돼야한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 관계자들에겐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같은 시간 정정수(납세지원)국장을 비롯한 5명의 국장도 호산 노인건강센터 등 관내 5개 시설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찾아 위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