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회 로또 1등 당첨자 7명…각 36억원씩·경기 3곳 최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36억3944만442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82명으로 당첨금은 각 5178만714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6만1037원(2720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3만6257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25만4999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7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부산 1곳, 경기 3곳, 강원 1곳, 전북 1곳, 전남 1곳 등 총 7곳이다.

1등 당첨자 7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빅세일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6) △공원슈퍼(경기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55 1층(영화동)) △복권백화점(경기 파주시 평화로 70) △천하명당(경기 평택시 탄현로 224) △떡두꺼비복권방(강원 원주시 원문로 641 1층) △현대장미슈퍼(전북 익산시 동서로61길 41 현대아파트1층108호) △금당로또복권(전남 순천시 대석길 8)이다.

이번 1080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261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