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제공]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이 등교하러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20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등교한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을 나선 김지혜(15)양의 행방이 닷새째 묘연한 상태다.
김 양의 가족은 김 양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등교도 하지 않고 귀가도 하지 않자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김양이 실종 당일 오후 7시 30분께 동작구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옷을 갈아입은 후 홀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
옷을 갈아 입기 전에는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공개하고 실종팀과 강력팀 등 3개 팀을 동원해 김 양을 찾고있다.
김양은 키 150cm, 몸무게 38㎏의 마른 체형이며 실종 당시 머리는 단발이었다. 경찰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면 경찰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등교한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을 나선 김지혜(15)양의 행방이 닷새째 묘연한 상태다.
김 양의 가족은 김 양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등교도 하지 않고 귀가도 하지 않자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김양이 실종 당일 오후 7시 30분께 동작구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옷을 갈아입은 후 홀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
옷을 갈아 입기 전에는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공개하고 실종팀과 강력팀 등 3개 팀을 동원해 김 양을 찾고있다.
김양은 키 150cm, 몸무게 38㎏의 마른 체형이며 실종 당시 머리는 단발이었다. 경찰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면 경찰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