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운동 수행능력 향상 도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이 운동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이미지의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발탁한 익스트림은 활력 있는 생활과 장 건강을 위해 13년간의 연구 끝에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증을 받은 Lactobacillus plantarum TWK10 원료를 사용했으며 건기식 전문 제조회사 코스맥스엔비티의 위생 공정과정을 통해 제조됐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익스트림은 "Lactobacillus plantarum TWK10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탈진할 때까지 달리도록 하여 그 시간을 기록하고 운동시간의 변화를 측정함), 악력 증가(여러 근력 중 손의 근력)의 유의적인 증가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하루 최대 함량의 유산균을 투입해 1일 섭취해야 하는 유산균 권장량 100CFU를 보장하고 프락토올리고당이 함께 함유돼 하루 한 알로 장을 관리토록 제조됐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너지 관리가 점점 중요해 지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맞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장 건강과 활력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깐깐한 검수 하에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익스트림은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