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인카금융서비스가 보험이 가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사내봉사활동 단체 '인카나누미'를 설립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2023 어르신을 위한 효 사랑나눔' 행사를 주관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눈 바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생의 카운슬러'라는 회사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뿐만 아니라 사회의 행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면서 "인카나누미 설립 이후 체계적인 봉사활동 진행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카나누미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제도는 매월 임직원 급여의 0.5%와 회사 후원금을 1대 1로 매칭해 봉사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 약정 희망 제도를 통해 더 자유롭고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외에도 인카금융서비스는 소속 임직원과 인근 지역주민이 나눔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2009년부터 사옥 인근 지역복지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