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발표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 투자심리 위축
미래에셋證 "테슬라 급등에도 국내 2차전지 중심 매물 출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0.30포인트(0.79%) 내린 2536.58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93억원, 5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94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1포인트(1.59%) 내린 898.04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원, 134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442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2차전지 중심의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 하방 압력이 가중됐다"며 "넷마블, 위메이드 등 게임주는 최근 발표한 신작 흥행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93억원, 5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94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1포인트(1.59%) 내린 898.04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원, 134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442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2차전지 중심의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 하방 압력이 가중됐다"며 "넷마블, 위메이드 등 게임주는 최근 발표한 신작 흥행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