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미 순매수하며 고군 분투했으나 하락 마감
대신證 "美 FOMC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 기술주 투자심리 악화"
◆…사진=연합뉴스 제공
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6.56포인트(1.02%) 내린 2574.7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9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66억원, 23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74포인트(0.86%) 내린 891.2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77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억원, 1334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된 가운데 미국에 이어 반도체 중심으로 기술주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하방 압력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9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66억원, 23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74포인트(0.86%) 내린 891.2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77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억원, 1334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된 가운데 미국에 이어 반도체 중심으로 기술주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하방 압력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