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부터 실제 매수·매도 원하는 고객 니즈 고려...원스톱 정보 제공
토스뱅크(대표 홍민택)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에 '상장일 알림' 서비스 도입하는 등 한 단계 도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미지=토스뱅크 제공］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실제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하는 서비스도 더했다. 해당 기업이 어떠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지 등을 고객에게 알려준다. 토스뱅크는 공모 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고객들의 판단을 도울 방침이다.
'두산 로보틱스' 등 이른바 '공모주 대어'들이 하반기 청약 일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청약부터 실제 매수, 매도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까지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스뱅크는 올해 7월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앞둔 공모주의 청약 일정 확인부터 실제 청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공모주의 희망 가격, 실시간 청약 경쟁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 계좌개설은 물론 제휴 증권사를 통한 실제 청약까지 가능하다.
그동안 고객들은 공모주 청약을 하려고 해도, 원하는 공모주의 일정을 놓치거나 주관사가 어디인지 몰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토스뱅크가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는 물론 '상장일 알림 서비스'까지 도입해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상장 완료한 공모주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까지 확인하며 '청약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청약에 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불편한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감과 동시에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