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출자 JV, 올 4분기 내 한국에 설립 예정
신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사업화 필요한 인증 절차 진행 계획
◆…사진=셀바스헬스케어 홈페이지 캡처
셀바스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 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52% 오른 1만2030원에 거래 중이다.
셀바스헬스케어와 울트라사이트가 각각 51대 49의 비율로 공동 출자하는 JV는 올 4분기 내 한국에 설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JV는 AI 심장 초음파의 사업화 및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사업화에 필요한 인증 절차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증권가에서도 셀바스헬스케어의 본격적인 의료 AI 사업 확장을 기대하면서 주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1일 셀바스헬스케어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주가도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바스헬스케어가 울트라사이트와 함께 추진 중인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만 있으면 병원뿐만 아니라 구급차, 진료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주목했다.
이어 "세계 원격의료 시장을 타겟한다는 의미로 일반적인 의료AI 진단 기업들과는 타겟 시장 규모 자체가 다르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지난해 유럽 CE(전기용품안전인증)와 영국 UKCA(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까지 획득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글로벌로 안정성 및 유효성이 검증된 만큼 국내 시장 침투 또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52% 오른 1만2030원에 거래 중이다.
셀바스헬스케어와 울트라사이트가 각각 51대 49의 비율로 공동 출자하는 JV는 올 4분기 내 한국에 설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JV는 AI 심장 초음파의 사업화 및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사업화에 필요한 인증 절차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증권가에서도 셀바스헬스케어의 본격적인 의료 AI 사업 확장을 기대하면서 주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1일 셀바스헬스케어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주가도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바스헬스케어가 울트라사이트와 함께 추진 중인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만 있으면 병원뿐만 아니라 구급차, 진료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주목했다.
이어 "세계 원격의료 시장을 타겟한다는 의미로 일반적인 의료AI 진단 기업들과는 타겟 시장 규모 자체가 다르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지난해 유럽 CE(전기용품안전인증)와 영국 UKCA(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까지 획득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글로벌로 안정성 및 유효성이 검증된 만큼 국내 시장 침투 또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