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 조국 테마주로 출마설 제기되자 주가 장 초반 상승
조국 "尹 대통령 폭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지 고민 중"
◆…'자녀 입시 비리·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2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이 제기되면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화천기계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25.57% 오른 43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조국 전 장관은 24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극우로 달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폭주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가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묻자 조 전 장관은 "개인과 가족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측면이 있으며 그게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주식 종목 토론방에서는 "조국 출마하면 2연상 간다", "조국 연말까지 재판 때문에 총선 불출마한다던데", "테마주에 또 속지 마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25.57% 오른 43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조국 전 장관은 24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극우로 달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폭주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가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묻자 조 전 장관은 "개인과 가족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측면이 있으며 그게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주식 종목 토론방에서는 "조국 출마하면 2연상 간다", "조국 연말까지 재판 때문에 총선 불출마한다던데", "테마주에 또 속지 마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