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전명수 감사관은 지난 13일 충남 기업인 워크숍에 참석,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주제로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 및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무조사 축소 운영 등에 대해 강의했다.
대전청은 이날 특강에서 OECD 국세청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 부동산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균형발전 지원을 위한 종합부동산세 실시, 자영사업자 과세 정상화, 현금영수증 제도 등 국세행정 현안업무를 납세자 입장에서 설명했다고 전했다.
전 감사관은 "국세청은 납세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납세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며 기업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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