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DB]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나온 5세 여아가 목포의 한 선착장에서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인근 선착장에서 A양(5)이 혼자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수색 중 바다에 빠져있는 A 양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된 A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양은 목포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생으로 체험학습을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보육교사 등을 상대로 A 양이 홀로 돌아다니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12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인근 선착장에서 A양(5)이 혼자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수색 중 바다에 빠져있는 A 양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된 A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양은 목포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생으로 체험학습을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보육교사 등을 상대로 A 양이 홀로 돌아다니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