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맥스 글로벌 임상 3상 실험 결과 유의성 확증할 수 없어
◆…사진=신풍제약 홈페이지 캡처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중증화 억제 유효성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1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10% 하락한 1만3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신풍제약은 전날 장 마감 이후 피라맥스의 글로벌 임상 3상 실험 결과, 피라맥스의 위약 대비 우월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은 낮은 사건 발생률로 인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증할 수 없었다며, 중대한 이상반응(SAE)과 중대한 약물 이상 발생률 (SADR)도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제약은 증상 개선과 바이러스 부하량 등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이차 유효성 평가 변수 등 유효성과 안전성 상세 분석은 진행 중으로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1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10% 하락한 1만3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신풍제약은 전날 장 마감 이후 피라맥스의 글로벌 임상 3상 실험 결과, 피라맥스의 위약 대비 우월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은 낮은 사건 발생률로 인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증할 수 없었다며, 중대한 이상반응(SAE)과 중대한 약물 이상 발생률 (SADR)도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제약은 증상 개선과 바이러스 부하량 등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이차 유효성 평가 변수 등 유효성과 안전성 상세 분석은 진행 중으로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