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도산사건 급증, 위기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포스터=법무법인 바른 제공)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 이동훈 이영희)이 11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도산사건 급증, 위기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른 '기업위기대응 및 구조조정팀'이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벼랑끝에 몰린 기업들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어떤 기업이 회생과 파산에 들어가야 하는지 ▲회생과 파산에 들어가면 어떠한 이점과 부수적 효과가 발생하는지 ▲기존 경영자의 지위는 어떻게 되는지 ▲회생절차에서 채권자의 권리와 지위는 어떻게 보장되는지 등 도산절차 전반에 관한 일반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1에서 박제형 변호사(32기)가 '법인회생과 M&A'를, 세션2에서 이응교 변호사(42기)가 '법인파산의 제 문제'를, 세션3에서 조동현 변호사(35기)가 '도산절차에서 채권자의 지위'를, 세션4에서 김경수 변호사(변시2회)가 '보증채무를 부담하는 대표이사의 회생과 파산'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웨비나는 바른 유튜브채널로 생중계된다. 바른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웨비나 전날 신청 이메일로 웨비나 접속링크를 보내준다.
법원행정처 통계에 따르면 9월 현재 전국법원에 접수된 법인회생 및 법인파산 사건이 각각 1,160건과 1,213건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3.62%, 60.84% 늘어 급증추세를 보였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잠재되어 왔던 기업의 줄도산이 현실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기업 구조조정은 신속한 결단이 가장 중요하다. 회생신청을 회사가 망했다고 인식하는 것은 회사의 갱생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이 도산전문가들의 지적임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바른 '기업위기대응 및 구조조정팀'은 기업회생, 파산은 물론 개인회생 채무자를 위한 신청전략 수립과 절차 전과정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권자를 대리해 자금회수를 통한 손실 최소화, 채권자인 기업과 기관을 대리해 회생프로그램 기획 및 인가전후의 M&A 및 회사분할까지 전문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부실기업 파산신청과 도산절차에서 파생되는 각종 조사확정재판 및 부인소송에 특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