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35.4%, 국힘 32.2%, 이·유 신당 21.1%, 정의당 1.8%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사진. 이준석, 유승민 페이스북]
가상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의 신당이 대구·경북(TK)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0월 30~31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66명을 대상으로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창당된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라고 물은 결과 21.1%가 '이준석·유승민 신당'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5.4%, '국민의힘'은 32.2%, '정의당'은 1.8%였다.
특히 '이준석·유승민 신당'은 대구·경북에서 30.1%로 '국민의힘(29.8%)'과 '민주당(27.6%)'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아울러 '친이재명과 비이재명, 반 이재명 진영의 대립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분당한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친이재명 정당'이 38.4%, '비이재명 정당'은 16.3%, '국민의힘'은 27.2%, '정의당' 5.9% 등으로 나타났다.
'친이재명 정당'은 호남(57.6%)과 40대(51.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분당을 한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친이재명 정당' 37.5%, '비이재명 정당' 8.0%, '국민의힘' 31.4%, '이준석·유승민 신당' 13.4%, '정의당' 2.0%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 3.3%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0월 30~31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66명을 대상으로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창당된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라고 물은 결과 21.1%가 '이준석·유승민 신당'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5.4%, '국민의힘'은 32.2%, '정의당'은 1.8%였다.
특히 '이준석·유승민 신당'은 대구·경북에서 30.1%로 '국민의힘(29.8%)'과 '민주당(27.6%)'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아울러 '친이재명과 비이재명, 반 이재명 진영의 대립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분당한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친이재명 정당'이 38.4%, '비이재명 정당'은 16.3%, '국민의힘'은 27.2%, '정의당' 5.9% 등으로 나타났다.
'친이재명 정당'은 호남(57.6%)과 40대(51.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분당을 한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친이재명 정당' 37.5%, '비이재명 정당' 8.0%, '국민의힘' 31.4%, '이준석·유승민 신당' 13.4%, '정의당' 2.0%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 3.3%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