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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회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무사회는 전대 회장(정구정 전 회장)재직 시에도 회직자 및 일반회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워크숍을 개최했었다.
이 번 워크숍은 세무사 업계 현안 문제 등 5가지 주제를 놓고 분임토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분임토의 주제는 회원 1만명 시대를 대비한 임원선출 방법 개선, 공제기금 운영방안,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직원등록제도 도입 등이었다.
또한 4대 보험 통합징수 및 EITC시행 등에 따른 회원사무소 업무연계방안 및 세무사회 사회적 위상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이 날 워크숍에는 내년 2월 치러질 예정인 차기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4명의 會權주자도 모두 참석(김정부, 조용근, 정구정, 정은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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