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수납일로부터 2~3일 경과되지 않아 국세청에 통보되지 않은 수납자료에 해당하는 경우다.
이럴때는 수납일로부터 2~3일 경과 때까지 기다렸다가 국세청에 수납자료가 통보되면 홈택스서비스에서 정상적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두 번째는 수납내역이 국세청에 통보되었으나 불부합자료로 남아 있어 정상 수납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다.
해결방법은 관할세무서 세적담당자가 불부합자료를 처리하면 홈택스서비스에서 정상적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따라서 당초 고지세액과 납부세액이 상이하여 불부합이 발생한 경우는 상당한 시일이 경과해야 납세증명원 발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체납세금를 납부하고 바로 납세증명원을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자납부]⇒[납부확인] 화면에서 ‘국세전자납부확인서’를 출력하여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제출하면 수동으로 납세증명원을 발급받을 수 있다.
납세증명서는 발급일 현재 징수유예액 또는 체납처분에 의하여 압류된 재산의 환가유예에 따른 체납액과 체납처분유예액을 제외하고는 다른 체납액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으로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에게 전산이나 수동으로 발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