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대이자 공정과 정의 모토 비슷해
마포구민들에게 누가 나은지 여쭤보고 싶다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 제 1모토는 아니지만
조국 사태 이전에도 창피하다 생각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제22대 총선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마포을 출마를 깜짝 발표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제 삶이 더 잘 살았다, 이렇게 자부할 수 있어 (출마를)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아직 생각이 정청래 의원의 삶과 소위 많은 부분이 겹칠 것 같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86세대도 비슷하고 정청래 의원이나 저나 공정과 정의를 모토로 내걸고 살아왔고"라며 "그럼 저는 마포구민들에게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는 삶을 누가 살았는지 한 번쯤은 여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록 많은 신선한 삶을 사시는 분들 앞에서는 제 삶이 여러분보다 떳떳합니다. 잘 살았습니다. 이렇게 말씀 못 드리겠는데 정청래 의원님보다는 제 삶이 더 잘 살았다, 이렇게 자부할 수 있어서 한번 감히 요청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진행자(김현정)가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이 제1 모토인 거냐'고 묻자 "제1 모토냐 하면 아직 좀 헷갈리고 제1 모토는 아니지만 제가 머릿속으로 담고 있는 생각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청래 의원 지역구에 언제부터 생각을 해봤냐 하면 가끔은 누군들 그런 생각하지 않느냐"라며 "1년 전, 2년 전 아주 평범할 때도 한 5년 전에도 저 사람 정말 꼴 보기 싫다. 소위 조국 사태 이전에도 저 사람이 어떻게 86이라는 이름과 진보를 내걸고 살아가냐, 정말 창피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 5년, 10년 전에도 내가 저 사람은 한번 이기고 싶다. 민주당이든 그때는 정의당이든 제가 내걸고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같은 진영, 저도 정의당, 민주당 분들과 아주 일을 많이 했으니까 저 사람은 정말 좀 창피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졌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아직 생각이 정청래 의원의 삶과 소위 많은 부분이 겹칠 것 같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86세대도 비슷하고 정청래 의원이나 저나 공정과 정의를 모토로 내걸고 살아왔고"라며 "그럼 저는 마포구민들에게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는 삶을 누가 살았는지 한 번쯤은 여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록 많은 신선한 삶을 사시는 분들 앞에서는 제 삶이 여러분보다 떳떳합니다. 잘 살았습니다. 이렇게 말씀 못 드리겠는데 정청래 의원님보다는 제 삶이 더 잘 살았다, 이렇게 자부할 수 있어서 한번 감히 요청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진행자(김현정)가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이 제1 모토인 거냐'고 묻자 "제1 모토냐 하면 아직 좀 헷갈리고 제1 모토는 아니지만 제가 머릿속으로 담고 있는 생각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청래 의원 지역구에 언제부터 생각을 해봤냐 하면 가끔은 누군들 그런 생각하지 않느냐"라며 "1년 전, 2년 전 아주 평범할 때도 한 5년 전에도 저 사람 정말 꼴 보기 싫다. 소위 조국 사태 이전에도 저 사람이 어떻게 86이라는 이름과 진보를 내걸고 살아가냐, 정말 창피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 5년, 10년 전에도 내가 저 사람은 한번 이기고 싶다. 민주당이든 그때는 정의당이든 제가 내걸고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같은 진영, 저도 정의당, 민주당 분들과 아주 일을 많이 했으니까 저 사람은 정말 좀 창피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졌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