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민생
윤석열 아바타? 그러면 당무개입 아니지 않나
목표는 동료 시민과 이 나라를 발전하는 방향
공천은 당에서 한다는 원칙이고 팩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전날인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회동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대통령과 저와의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힘을 합쳐서 뭘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만난 취재진이 '대통령실 사퇴 요구 후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잘 대응할 것으로 보느냐'고 묻자 "대통령님과 저와의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님과 제가 힘을 합쳐서 국민과 이 나라를 위해서 뭘 할 수 있는지 뭘 할지가 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게 결국은 민생이고 저는 그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에서 사퇴 요구를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은 저를 대통령님의 아바타라고 그러지 않느냐"라며 "제가 아바타면 당무 개입이 아니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당은 당연히 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정은 정의 일을 하는 것이고 그 목표는 동료 시민과 이 나라를 발전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면서 "저는 그렇게 일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 (오찬회동) 이후에도 공천은 당에서 한다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는지에 대해 "그게 당연한 원칙이다"라며 "그건 입장의 문제가 아니다. 당연한 원칙이고 팩트다"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만난 취재진이 '대통령실 사퇴 요구 후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잘 대응할 것으로 보느냐'고 묻자 "대통령님과 저와의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님과 제가 힘을 합쳐서 국민과 이 나라를 위해서 뭘 할 수 있는지 뭘 할지가 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게 결국은 민생이고 저는 그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에서 사퇴 요구를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은 저를 대통령님의 아바타라고 그러지 않느냐"라며 "제가 아바타면 당무 개입이 아니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당은 당연히 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정은 정의 일을 하는 것이고 그 목표는 동료 시민과 이 나라를 발전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면서 "저는 그렇게 일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 (오찬회동) 이후에도 공천은 당에서 한다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는지에 대해 "그게 당연한 원칙이다"라며 "그건 입장의 문제가 아니다. 당연한 원칙이고 팩트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