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8.42% 오른 2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85억원으로 35.5% 늘어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여·수신 잔액도 10조원 이상씩 증가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수신 잔액은 전년 말 대비 약 14조원 늘어난 약 47조1000억원이다. 여신 잔액은 약 38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10조8000억원 늘어났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대출 목표 30%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의 작년 12월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000억원 늘어났다.
또한, 포용금융 확대와 함께 건전성도 확보했다. 연체율은 작년 1분기 0.58%에서 4분기 0.49%까지 줄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대출에 적극 나섰지만, 대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한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포용금융과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7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8.42% 오른 2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85억원으로 35.5% 늘어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여·수신 잔액도 10조원 이상씩 증가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수신 잔액은 전년 말 대비 약 14조원 늘어난 약 47조1000억원이다. 여신 잔액은 약 38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10조8000억원 늘어났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대출 목표 30%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의 작년 12월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000억원 늘어났다.
또한, 포용금융 확대와 함께 건전성도 확보했다. 연체율은 작년 1분기 0.58%에서 4분기 0.49%까지 줄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대출에 적극 나섰지만, 대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한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포용금융과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