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5주 만에 소폭 하락
긍정평가 41.1%, 부정평가 55.4%
국민의힘 46.7%, 민주당 39.1%,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6%, 진보당 1.1%, 녹색정의당 0.7%, 새진보연합 0.5%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평가)이 41.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약 1년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8%P 낮아진 41.1%(매우 잘함 22.7%, 잘하는 편 18.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6%P 높아진 55.4%(매우 잘못함 47.1%, 잘못하는 편 8.3%)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4.3%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7%P↑), 60대(2.3%P↑), 50대(2.3%P↑), 학생(5.7%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6.7%P↑), 대구·경북(6.8%P↑), 여성(2.7%P↑), 70대 이상(3.7%P↑), 40대(4.5%P↑), 자영업(3.7%P↑), 가정주부(2.8%P↑)에서 올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3.2%P 높아진 46.7%, 더불어민주당은 0.4%P 낮아진 39.1%, 개혁신당은 1.2%P 낮아진 3.1%, 새로운미래는 1.6%, 진보당은 0.5%P 낮아진 1.1%, 녹색정의당은 1.4%P 낮아진 0.7%, 새진보연합은 0.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서울(10.5%P↑), 부산·울산·경남(9.0%P↑), 인천·경기(2.9%P↑), 남성(3.6%P↑), 여성(2.9%P↑), 20대(12.4%P↑), 60대(4.1%P↑), 70대 이상(2.5%P↑), 보수층(6.6%P↑), 중도층(3.3%P↑), 학생(19.4%P↑), 자영업(5.3%P↑), 무직/은퇴/기타(4.7%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3.9%P↓), 대구·경북(7.2%P↓), 40대(2.9%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3.2%P↑), 대전·세종·충청(5.2%P↑), 40대(2.6%P↑), 70대 이상(3.5%P↑), 30대(6.2%P↑), 진보층(5.2%P↑), 가정주부(2.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5%P↑), 농림어업(5.8%P↑)에서 오르고 서울(9.0%P↓), 부산·울산·경남(2.6%P↓), 여성(2.1%P↓), 20대(5.4%P↓), 60대(4.0%P↓), 50대(3.5%P↓), 중도층(2.1%P↓), 학생(7.4%P↓), 자영업(2.9%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8%P 낮아진 41.1%(매우 잘함 22.7%, 잘하는 편 18.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6%P 높아진 55.4%(매우 잘못함 47.1%, 잘못하는 편 8.3%)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4.3%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7%P↑), 60대(2.3%P↑), 50대(2.3%P↑), 학생(5.7%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6.7%P↑), 대구·경북(6.8%P↑), 여성(2.7%P↑), 70대 이상(3.7%P↑), 40대(4.5%P↑), 자영업(3.7%P↑), 가정주부(2.8%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자료=리얼미터]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양당 간 차이가 오차범위(±3.1%P) 밖인 7.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3년 2월 3주차(國 45.0%, 民 39.9%, ±2.0%P) 이후 약 1년 만이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3.2%P 높아진 46.7%, 더불어민주당은 0.4%P 낮아진 39.1%, 개혁신당은 1.2%P 낮아진 3.1%, 새로운미래는 1.6%, 진보당은 0.5%P 낮아진 1.1%, 녹색정의당은 1.4%P 낮아진 0.7%, 새진보연합은 0.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서울(10.5%P↑), 부산·울산·경남(9.0%P↑), 인천·경기(2.9%P↑), 남성(3.6%P↑), 여성(2.9%P↑), 20대(12.4%P↑), 60대(4.1%P↑), 70대 이상(2.5%P↑), 보수층(6.6%P↑), 중도층(3.3%P↑), 학생(19.4%P↑), 자영업(5.3%P↑), 무직/은퇴/기타(4.7%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3.9%P↓), 대구·경북(7.2%P↓), 40대(2.9%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3.2%P↑), 대전·세종·충청(5.2%P↑), 40대(2.6%P↑), 70대 이상(3.5%P↑), 30대(6.2%P↑), 진보층(5.2%P↑), 가정주부(2.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5%P↑), 농림어업(5.8%P↑)에서 오르고 서울(9.0%P↓), 부산·울산·경남(2.6%P↓), 여성(2.1%P↓), 20대(5.4%P↓), 60대(4.0%P↓), 50대(3.5%P↓), 중도층(2.1%P↓), 학생(7.4%P↓), 자영업(2.9%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