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현 CI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삼현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2만5천원) 20%를 초과한 3만원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모집 총액은 60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171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168개가 참여해 경쟁률은 649.11대 1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물량의 68.4%인 136만8000주 모집에 2168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 수로는 2023년 이후 최다 참여로 참여 기관의 99%가 3만원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현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참여건수 기준 11.7%다. 상장 이후 유통가능 물량은 기존 18.4%에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 관계자는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참여 건수 기준 11.7%로 나타났다"며 "이에 상장 이후 유통 가능 물량은 기존 18.4%에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기술을 내재화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삼현은 오는 12∼13일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168개가 참여해 경쟁률은 649.11대 1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물량의 68.4%인 136만8000주 모집에 2168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 수로는 2023년 이후 최다 참여로 참여 기관의 99%가 3만원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현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참여건수 기준 11.7%다. 상장 이후 유통가능 물량은 기존 18.4%에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 관계자는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참여 건수 기준 11.7%로 나타났다"며 "이에 상장 이후 유통 가능 물량은 기존 18.4%에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기술을 내재화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삼현은 오는 12∼13일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