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9.67포인트(1.10%) 내린 2656.17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2.27포인트(0.46%) 내린 2673.57로 개장한 이후 낙폭이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09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88억원, 701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포인트(0.29%) 내린 891.9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32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119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크로 이벤트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출회됐다"면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과 종목들의 부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새벽 엔비디아 기조연설에도 AI와 반도체 모멘텀이 약해지며 기술주 약세도 지수 하락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2.27포인트(0.46%) 내린 2673.57로 개장한 이후 낙폭이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09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88억원, 701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포인트(0.29%) 내린 891.9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32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119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크로 이벤트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출회됐다"면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과 종목들의 부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새벽 엔비디아 기조연설에도 AI와 반도체 모멘텀이 약해지며 기술주 약세도 지수 하락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