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일보 그래픽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보험료 인하 및 지난단 폭설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전년(78.2%) 대비 악화했다.
2월 손해율만 비교했을 때 삼성화재는 전년 76.9%에서 78.2%, 현대해상(77.4→81.8%), DB손해보험(77.1→79.0%), KB손해보험(77.0->78.9%), 메리츠화재(76.1→77.6%) 등도 모두 올랐다.
1~2월 손해율을 회사별로 살펴보면 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79.2→80.3%), DB손해보험(78.0→79.3%), KB손해보험(78.0→80.5%), 메리츠화재(77.3→79.1%) 등도 모두 상승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사업운영비 등을 고려할 때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년도 보험료 인하 및 지난달 폭설 등 계절적 요인 때문에 전년 동기 대비 손해율이 소폭 상승했다"며 "3월에도 3·1절 연휴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운행량 증가와 맞물려 손해율 악화 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비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올해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전년(78.2%) 대비 악화했다.
2월 손해율만 비교했을 때 삼성화재는 전년 76.9%에서 78.2%, 현대해상(77.4→81.8%), DB손해보험(77.1→79.0%), KB손해보험(77.0->78.9%), 메리츠화재(76.1→77.6%) 등도 모두 올랐다.
1~2월 손해율을 회사별로 살펴보면 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79.2→80.3%), DB손해보험(78.0→79.3%), KB손해보험(78.0→80.5%), 메리츠화재(77.3→79.1%) 등도 모두 상승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사업운영비 등을 고려할 때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년도 보험료 인하 및 지난달 폭설 등 계절적 요인 때문에 전년 동기 대비 손해율이 소폭 상승했다"며 "3월에도 3·1절 연휴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운행량 증가와 맞물려 손해율 악화 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비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올해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