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테마 제공
제테마는 지난 2017년 4월 자체제조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를 국내 출시했으며 해외에서도 유럽CE 및 브라질 ANVISA 등의 인증을 받으며 최근 약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측은 "국내 미용성형 시장은 의료진과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이해 수준이 높고 품질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 비즈니스는 국내 시장의 특징에 부합한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발매 7주년을 맞은 에피티크를 순수필 브랜드로 리뉴얼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수필은 한국 시장에서 제테마 히알루론산 필러의 인지도를 보다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제테마 히알루론산 필러의 특장점인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안전한 제품의 특성이 직관적이면서 쉽게 인지되도록 브랜드명을 한글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순수필 브랜드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펼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