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신규사업자 대상 세금교실 확대운영
기초세금 교육,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 교육
세무사·회계사 1:1 상담 진행도
◆…기초세금 교육, 국선대리인 제도,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을 교육받을 수 있는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은 분기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 제공)
2일 서울지방국세청은 올해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작년 대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9회에 걸쳐 1520명이 참석한 세금교실은 올해 소폭 증가한 총 20회, 2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은 분기별로 운영될 예정으로, 1차 세금교실은 서울 시내 5개 세무서에 분산해 교육 중이다. 지난 1일 동작세무서를 시작으로 2일 종로세무서, 3일 영등포세무서, 4일 강남세무서, 5일 마포세무서에서 진행된다.
현재 교육 진행 중인 1차 세금교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개업한 신규사업자 가운데 신청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신청인원은 전년 동기(260여명) 대비 110% 증가했다.
세금교실은 영세납세자 지원단 소속 나눔 세무사·회계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 교육을 비롯해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국선대리인 제도',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 설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교육 후에는 나눔 세무사·회계사 3명이 1:1 상담을 진행해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도 운영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해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세금교실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과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9회에 걸쳐 1520명이 참석한 세금교실은 올해 소폭 증가한 총 20회, 2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은 분기별로 운영될 예정으로, 1차 세금교실은 서울 시내 5개 세무서에 분산해 교육 중이다. 지난 1일 동작세무서를 시작으로 2일 종로세무서, 3일 영등포세무서, 4일 강남세무서, 5일 마포세무서에서 진행된다.
현재 교육 진행 중인 1차 세금교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개업한 신규사업자 가운데 신청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신청인원은 전년 동기(260여명) 대비 110% 증가했다.
세금교실은 영세납세자 지원단 소속 나눔 세무사·회계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 교육을 비롯해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국선대리인 제도',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 설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교육 후에는 나눔 세무사·회계사 3명이 1:1 상담을 진행해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도 운영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해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세금교실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과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후에는 1:1 무료 세무상담이 운영된다. (서울지방국세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