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투표율 동시간 대비 3.7%포인트 높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1시 기준 5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투표율이다. 2020년 실시된 제21대 총선 투표율보다 동시간 대비 3.7% 포인트(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투표율이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는 먼저 실시된 사전투표(우편투표·선상투표·재외투표 등)를 반영해 수치가 집계된다.
사전투표가 반영된 오후 1시 본투표 결과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9.6%)이다. 이어 ▲세종 57.3% ▲전북 57.1% ▲광주56.7% 등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49.9%)다. 이어 ▲제주 50.0% ▲인천 51.6% ▲울산 52.4% 등이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3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실시됐던 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26.69%)과 비교해 4.59%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에서는 41.19%를 기록한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전북(38.46%) ▲광주(38.00%) 등이 그 뒤를 이어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5.60%를 기록했다. 아울러 ▲제주(28.50%) ▲경기(29.54%) 등도 순서대로 지역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32.63%를 기록했다.
제22대 총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투표율이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는 먼저 실시된 사전투표(우편투표·선상투표·재외투표 등)를 반영해 수치가 집계된다.
사전투표가 반영된 오후 1시 본투표 결과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9.6%)이다. 이어 ▲세종 57.3% ▲전북 57.1% ▲광주56.7% 등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49.9%)다. 이어 ▲제주 50.0% ▲인천 51.6% ▲울산 52.4% 등이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3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실시됐던 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26.69%)과 비교해 4.59%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에서는 41.19%를 기록한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전북(38.46%) ▲광주(38.00%) 등이 그 뒤를 이어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5.60%를 기록했다. 아울러 ▲제주(28.50%) ▲경기(29.54%) 등도 순서대로 지역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32.63%를 기록했다.
제22대 총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