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일보 DB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는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가할 민간 금융기관 모집을 공고했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은행예금 및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를 활용해 국가간 지급결제(cross-border payments)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로 주요 5개 기축통화국(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스위스) 및 한국, 멕시코 등 7개국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 참가국의 민간 금융기관은 BIS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5월 31일(금) 19시(중부유럽표준시)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한국시간 6월 1일(토) 02시).
참가기관 선정 발표는 8월 9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BIS의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