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1일 지난 11월 순증가입자가 4만3440명으로 전기대비 6.6%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로는 40.6%가 감소한 수치다.
LG텔레콤은 또 11월 해지가입자는 21만281명으로 전기보다 7%가 줄었으나 전년대비로는 24.6%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11월 신규가입자는 25만3721명으로 전월에 비해 4.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누적가입자수는 698만3013명으로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8.7%가 늘었다.
가입비를 포함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지난 10월 기준 3만6424원으로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1.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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