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럽이민 제공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클럽이민이 지난 16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홈페드(HomeFed)사와 EB5 인베스터 매거진이 주관하는 EB-5 & 글로벌 이민 서울 컨퍼런스와 관련해 에스카야 EB-5 프로젝트 투자금 조기상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럽이민은 "모두 25명의 투자자가 순차적으로 원금상환을 받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원금상환을 모두 완료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이미 원금을 조기상환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샌디에고 홈페드사는 주택 커뮤니티 개발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했으며 샌디에고 지역에서 가장 많은 주거용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는 게 클럽이민의 설명이다.
크리스폴져 홈페드 사장은 "2016년 진행된 에스카야 EB-5 프로젝트는 약 90명의 한국인 투자자를 포함해 250명 가량의 투자자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번에 투자금을 조기상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코타베라 1차 EB-5 프로젝트 또한 이번에 100명의 한국인 투자자를 포함해 약 270명의 투자자를 모집해 마감했다"고 전했다.
홍금희 클럽이민 대표는 "지금까지 75회 프로젝트 관련 원금상환을 완료했다"면서 "앞으로 늘 같은 자리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진행해 모든 고객의 원금상환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에스카야 프로젝트의 원금 상환은 프로젝트 초기 안내된 내용대로 진행됐고 정확한 출구 전략이 이미 마련돼 있었던 우수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인 만큼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과 함께 순조로운 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며 "클럽이민은 지난 1992년 미국투자이민이 국내에 소개됐을 때부터 진행해 온 투자이민 역사의 산실로 최다 영주권 수속 및 최다 원금상환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투자이민에 관심이 있는 경우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