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 박소영)가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Phantom)'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새로운 위스키 문화 창달과 대중화를 위해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고급스러운 풍미와 함께 밀레니엄 감성을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과 리저브를 추가하고 2030 세대 공략에 나섰다.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엄선된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 기반의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풍부한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원액 베이스에 차별화된 35도 블렌딩 레시피를 통해 은은한 오크향과 산뜻한 바닐라, 오렌지 향미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드러움과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기존 위스키의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에 젊고 혁신적인 감각의 현대적 감성과 역동적인 이미지 패키지도 눈에 띈다.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3% 증가했다.
박소영 대표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원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다"라며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품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