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출시후 누적 70만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잭팟을 터트렸다. 사진=롯데GRS제공
이는 지난 2월 출시한 왕돈까스버거의 2주간 누적 판매량인 55만개 대비 약 27%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1개월 누적 판매량 80만개의 판매 기록을 훨씬 뛰어 넘는 수치를 기록한 셈이다.
미각, 시각적 요소를 증대해 선보인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전부터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출시 당일 롯데리아의 베스트 셀러인 '불고기 버거'를 넘어서 판매 구성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신제품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당일 예상 판매 대비 실제 매장 판매량은 약 2배 이상 판매되었으며, 목표 대비 약 300%의 판매고 달성을 기록하며 직영,가맹점 매출 증진의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회사관계자는 분석했다.
출시 당일 영업 매출과 객수는 전년 대비 각각 약 34%, 약 30% 증가 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일부 매장의 품절이 발생하기 전 지난 7일까지 전년 대비 각각 17%, 16% 증가세를 나타냈다.
롯데GRS는 신 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약 일주일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하며 매장 별 품절 상황이 발생하자 공급량 확대 및 조속한 재고 확보를 위한 매장 별 원재료 입고량 제한을 결정했다. 오는 24일 전국 판매 재개 이후 판매 종료 기한 역시 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