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홀리 히솝 세럼' 출시…매출 10억 달성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프레시 홀리 히솝 세럼'이 출시와 함께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렌시아에 따르면, 홀리 히솝 세럼은 자사몰 출시 3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업체는 "11가지 자연유래 원료와 아렌시아의 특징 성분인 '비타민 ACE 콤플렉스', 그리고 프랑스산 히솝을 포함하고 있다"며 "특히, 다섯 번에 걸친 성분 개량을 통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가꾸는 쿨톤 세럼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솝은 프랑스 남부에서 유래한 미백 및 피부 개선 원료로, 예로부터 피부를 밝게 관리하는 데 사용했다"며 "비타민 A, C, E가 풍부해 피부 상태를 더욱 개선해 준다"고 덧붙였다.

업체가 밝힌 특장점으로 히솝 세럼은 높은 보습력을 가지면서도 가볍고 끈적임이 없는 제형이라 여러 크림이나 로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렌시아 홀리 히솝 세럼의 재입고는 6월 말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