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엔지스토리 제공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해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창업 점주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브랜드측은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실행해 지점 운영에 필요한 현장 인건비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면서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갖춘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점주를 대신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용문의, 키오스크 오류 등 이용자의 CS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700개 이상 지점에 보급이 추진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업 점주는 투잡, 쓰리잡 등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면서 "다수의 독서실·스터디카페 지점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챗봇 API를 지원해 현장 상황에 대응하고 지점의 마케팅 영역까지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로 확장시켜 예비 창업 점주를 비롯해 서비스 이용 점주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작심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