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7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순 뒤 이어
◆…［자료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에 대해서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간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약 3302만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6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약 3011만개와 비교해보면 9.68% 증가했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 10위권에는 미래에셋증권(1), 삼성증권(2), 한국투자증권(3), KB증권(4), NH투자증권(5), 대신증권(6), 한화투자증권(7), 유안타증권(8), 신한금융투자(9), SK증권(10)이 포함됐다.
올해 상반기 증권사 브랜드 평판지수 부동의 1위는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으며, 2∼5위권은 대체적으로 순위 변동이 적었다.
그 뒤를 이어 유진투자증권(11), 현대차증권(12), 메리츠증권(13), 교보증권(14), 하이투자증권(15), IBK투자증권(16), DB금융투자(17), 하나증권(18), 신영증권(19), LS증권(20), 키움증권(21), 다올투자증권(22), 부국증권(23), 케이프투자증권(24)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498만44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1만7920과 비교해보면 30.45% 상승했다.
2위, 삼성증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72만8884로 분석됐고,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28만8737과 비교해보면 13.38% 상승했다. 3위, 한국투자증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11만1176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3만6510과 비교해보면 18.00% 상승했다.
KB증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08만5984로 4위를 차지했고, NH투자증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53만7959로 분석돼 5위에 위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