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무법인 엑스퍼트 제공
세무법인 엑스퍼트가 최근 세무회계사관학교 1기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무회계사관학교에선 세무법인 엑스퍼트 소속 직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업종별 전문 세무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1기는 문라이트 A&T 김성호 대표와 세무법인 엑스퍼트의 업종별 전문 세무사, 경리나라와 위멤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웹케시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업종의 세무 실무뿐 아니라 경리아웃소싱 서비스까지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세무기장 사무원이 직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팁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임직원 약 60명 중 12명의 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각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참가자들은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건설부동산업, 프랜차이즈, 교육서비스, 전문직서비스업, 양도, 상속, 증여세 등 업종별 맞춤 세무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었으며 업종별로 발생하는 세무 이슈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챗 GPT 활용, 엑셀 실습도 함께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문라이트 A&T 김성호 대표는 "이번 세무회계사관학교는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여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직원 역량강화와 업종별 맞춤형 세무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법인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과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세무사 선택의 새로운 기준, 전문 세무사'라는 메세지를 내세우고 있는 세무법인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