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아이디안과 제공
고도근시가 고민이라면 투데이라섹이 추천된다. 투데이라섹은 각막 상피를 레이저로 제거하고 각막 실질부를 절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막 상피 제거 과정에서 기존의 라섹 수술에서 사용되는 알코올 용액과 브러시를 사용하지 않기에 손상되는 각막 상피 면적이 기존의 알코올을 사용한 라섹보다 대략 40% 정도 적다.
이 수술에 사용되는 아마리스 레드 1050RS 장비는 현존하는 장비 중에서 레이저빔 조사 속도가 가장 빠르고 정밀해 각막 절삭량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빛 번짐, 근시 퇴행 등의 부작용 발생 빈도가 낮고 시력 개선 속도가 빠르다. 특히 라섹의 문제점인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우려를 덜어볼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장점이다.
이에 따라 투데이라섹은 최근 안전한 시력 교정 수술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단 투데이라섹 외에도 시력 교정술을 고려하신다면 꼭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 본인의 안구 상태에 부합하는 적절한 수술 종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선 먼저 시력교정 수술 전 검사를 실시하는 안과에서 각막 컨디션과 회복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의와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수술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덧붙여 시력 교정술 이전에는 반드시 철저한 검진을 받아야 하며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소프트렌즈는 사흘, 하드렌즈는 일주일 가량 착용을 멈추고 나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