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24 ESG'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AA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관련 핵심 이슈를 분석하며, 엔씨(NC)는 2021년 A등급 획득 후 2022년부터 3년 연속 A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엔씨(NC)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부문에서 산업군 내 리더 수준(Top 5)으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 ▲체계적인 고충처리 프로세스 등 ESG 핵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엔씨(NC)는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지수에 편입됐다. 이 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가총액 상위 600개 기업 중 상위 20%에 속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엔씨(NC)는 2023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이 지수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국내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엔씨(NC) 김현주 ESG경영실장은 "이번 성과는 엔씨(NC)의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의 결과"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업계 경쟁력을 강화할 ESG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및 국내 ESG 평가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