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삶은 달걀은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간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고, 근육 회복과 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삶아 놓기만 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플레인 요거트에 블루베리나 딸기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요거트의 유산균은 장 건강을 돕고, 블루베리나 딸기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이며 대사를 촉진한다. 맛도 좋아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다.
사과와 땅콩버터 조합은 섬유질과 건강한 지방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간식이다. 사과는 배를 든든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주며, 땅콩버터는 혈당을 안정시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단, 땅콩버터는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근이나 오이처럼 아삭한 채소에 두부나 병아리콩으로 만든 소스를 찍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주며, 두부 소스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함께 제공한다. 식감도 좋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 한 줌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간식으로 좋다.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해 배고픔을 줄여주고, 염증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 번에 한 줌 정도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