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의원 박지민 원장. 사진=유앤아이의원 제공
이러한 문제 해결에 레이저 제모가 도움이 되는데 브라질리언 여자레이저제모의 경우 위생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레이저 제모는 여름철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지만 오히려 지금과 같은 시기가 제모를 시작하기에 적합하다"며 "이는 레이저 제모가 털의 성장 주기를 고려해 여러 번의 시술을 진행해야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첨단 레이저 기기인 '아포지 플러스'를 활용한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는 모낭에만 열을 집중시켜 모근 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면서 "이 방식은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어 민감한 부위에서의 시술에도 적합하며 시술 시 레이저의 작용 깊이와 세기를 정교하게 조절해 각 개인의 피부 상태와 털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술 후 약 1주일 내에 털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며 점차적으로 털이 가늘어지고 듬성듬성 자라나게 된다"며 "계획적으로 미리 시술을 진행한다면 여름철에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레이저 제모는 단순히 체모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 위생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술"이라면서 "접근성이 높아진 레이저 제모를 쉽게 생각하지만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피부와 체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시술을 진행해야 하며 겨울철에 제모를 시작하면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름을 대비할 수 있으니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준비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