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정' 실천방안 및 '자료상' 관리대책 등 제시
중부지방국세청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세무서장회의를 열고 지난달 29일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의 중 중점 추진할 내용과 중부청이 올해 해야할 사항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중부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각 국과 서장들이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전군표 국세청장이 강조했던 조사와 세원관리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부청의 올해 현안인 자료상 및 명의위장사업자 관리대책 등도 이번 회의에서 강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부청에 따르면 이날 관서장회의는 김호업 중부청장 주재로 중부청 과장급 이상 간부와 관내 26개 세무서장 등 50명이 참석하며, 회의가 끝나면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