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세무조사 "예방접종 맞자"

지난 26일 국세청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5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이 지금까지 면세사업장현황신고 등 이들을 면밀히 관리해 왔다는 점에서 관련 업체들은 이번 5차 세무조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국세청의 집중 관찰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세무조사는 기업은 물론 자영업자들도 거액을 추징당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사 착수시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대응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세무조사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또한 1회성에 그치지 않는 세무조사의 특징에 따라 한번 습득한 노하우는 향후 있을 세무조사에도 좀더 확실한 회계처리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병·의원 관련 업종의 세무조사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착수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그 핵심 대응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3월8일(목)에 실시될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의 이번 '병·의원 최근세무조사 방향 및 실무대책' 강좌에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대한 명쾌한 대응법과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www.joseilbo.com→교육→교육일정)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02)737-7004, 이메일 kim1895@joseilbo.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