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관내 모범납세기업인 동흥전자의 이길봉 대표를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수출입통관업무를 체험케 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박재호 천안세관장은 기념사에서 "2006년에 관세 등 국가조세 8978억원을 징수, 관세청소속 46개 세관중 11위에 해당하는 징수실적을 거양했다"며 "관세청의 노력과 함께 천안, 아산, 당진지역의 수출입물동량 증가와 관내 700여 수출입업체의 성실납세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천안세관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5일부터 3월10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납세의 중요성을 적극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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