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효제별관에 '체력단련실·여직원휴게실' 설치

조세일보 | 김진영 기자 2007.03.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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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청장 박찬욱)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효제동에 위치한 서울청 별관에 체력단련실과 여직원 휴게실을 새로이 마련했다.

현재 효제별관에는 약 100여명의 서울청 조사국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청 직원들은 "앞으로 사무실 분위기가 활력이 넘칠 것"이라며 이 날 오후 조촐한 개관 자축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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