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 전주지역 검사들에게 세법강의

전주세무서(서장 이명희)가 현직 검사들을 대상으로 세법 강의를 펼쳤다.

6일 전주서에 따르면 서대원 총무과장은 지난 4일 전주지방검찰청 상황실에서 지검 검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법개론 및 세무조사방법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실시했다.

전주세무서는 이날 강연은 검사들의 직무 워크숍에서 서 총무과장이 초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조사사무처리규정과 조사공무원의 애로와 고충 등 국세행정을 이해시키고 따뜻한 세정을 전파하는 계기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